2015-11-13

내려간 서찰의 첫 행을 읽자마자

내려간 서찰의 첫 행을 읽자마자 그리움이 왈칵 치밀어올랐다. 유년기와 청년기를 함께 보낸 죽마고우(竹馬故友) 로부터 온 서찰이었다. 당운혜의 짐작처럼 그녀의 자질과 무술에 대한 열의를 칭찬하고 자신의 얼굴을 봐서 권법을 좀 지도해달라는 부탁이 그 내용이었다. 덧붙여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것도 빼먹지 않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